본문으로 바로가기

문화/판타지

해당되는 글 101
  • thumbnail
    문화/판타지

    부상당 골동점

    부상당 골동점 부상당 골동점 1: ~불가사의를 취급합니다~ 이 세계에는 ‘앤티크’라고 불리는 것이 있다. 그것은 오래된 골동품이나 고미술품이 아니다. 행운을 부르는 돌, 미래의 모습을 보여주는 거울 등, 불가사의한 힘이 깃든 물건들을 가리킨다. 세상은 넓어서, 그런 수상한 물건을 취급하는 가게가 존재하기도 하는데, 가 바로 그것이다. 하지만 이름 그대로 취급하는 물건은 그 ‘앤티크’의 가짜뿐. 무뚝뚝한 소녀가 불길한 물건만 권하는 통에 항상 손님이 텅 빈 수상쩍은 가게다. 하지만 아주 드물게 진짜가 섞여 들어올 때도 있어 흥미롭다. 그럼 그런 이상한 물건을 다루고 있는 사람들 이야기를 이제부터 시작해 볼까?부상당 골동점 2: ~불가사의를 취급합니다~ 오늘도 파리 날리는 . 아주 드물게 오는 손님도, 무뚝..
  • thumbnail
    문화/판타지

    블랙 쉽

    블랙 쉽 평소에는 야무지지 못하고 제대로 하는 일도 없는 루치아 수녀. 하지만 그녀는 싸울 때만큼은 똑 부러지게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여자 퇴마사이다. 한편, 어떤 사건을 계기로 고향 마을에서 쫓겨난 수수께끼의 소녀 에리코. 루치아는 그녀를 데리고 둘만의 여행을 시작하는데……. 악마에 빙의된 자들이 점점 늘어나는 도쿄! 생계형 퇴마사 루치아는 그곳에서 사랑하는(?) 에리코를 제대로 지킬 수 있을까? 통쾌?상쾌?유쾌! 구원이 없는 세계를 십자가 톤파가 구한다! 초특급 액션 블록버스터!『BLACK SHEEP - 검은 양은 크리스마스이브를 헤매고』등장! 멸망을 맞이하지 못한 세계를 배경으로 악마를 퇴치하고 다니는 수녀의 이야기를 다룬 라이트 노벨. 멸망을 맞이했지만 멸망하지 않은 세계라는 설정은 특이한 것 같..
  • thumbnail
    문화/판타지

    싸우는 사서 시리즈

    싸우는 사서 시리즈 싸우는 사서와 사랑하는 폭탄 그녀의 ‘책’에 의해 세상은 파멸의 길로 접어든다!! “하뮤츠 메세타를 죽여라.” 죽은 자의 모든 것이 ‘책’이 되어 도서관에 들어가 버리는 세계의 이야기. 기억을 빼앗기고 가슴에 폭탄을 이식당한 소년 콜리오 토니스. 그가 살아 있는 목적은 세계 최강의 무장사서, 하뮤츠 메세타를 죽이는 것. 하지만, 어느 날 우연히 손에 넣게 된 아름다운 공주님의 ‘책’에, 그는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그 사랑이 콜리오를 더욱 장대한 싸움으로 끌어들여 가는데…. 싸우는 사서와 벼락의 바보 무장사서들의 본거지인 반트라 도서관이 누군가의 습격을 받고, 거기에 이전의 전투에서 죽은 루이몬의 ‘책’이 수송 중에 도난당했다. 그것을 탈환하는 임무를 띤 견습 무장사서 노로티. 그녀가..
  • thumbnail
    문화/판타지

    풀 메탈 패닉

    풀 메탈 패닉 풀 메탈 패닉! 1: 싸우는 소년, 소녀를 만나다 어느 국가에도 소속되어 있지 않은 비밀 군사 조직 '미스릴'의 군인 사가라 소스케. 어느 일본 여고생 '카나메'를 호위 임무를 띄고, '카나메'의 클래스메이트가 된다. 그러나 그는 나이에 맞는 일상생활을 해본 적도 없고, 줄곧 군생활에 익숙해져 있었더 터라 일반 학생들에게는 도무지 이상하게만 보이는데... 그는 왜 그런지 눈치도 못챈 채 요령없이 카나메의 주위를 맴돌다 결국 그녀의 미움을 받게 되는데... 풀 메탈 패닉! 2: 한밤의 질주 비구름을 꿰뚫는 폭발음! 치도리 카나메 유괴사건으로부터 2개월-평온을 되찾은 사가라 소스케는 극히 일상적인 폭파활동에 힘쓰고 있다. 저격, 그리고 파괴. 그렇지만 소스케는 소스케 나름의 평화를 즐기고 있을..
  • thumbnail
    문화/판타지

    MGH 거울 속 낙원

    MGH 거울 속 낙원 무중력 우주공간에서 벌어진 추락사를 해결하라! 일본 최초의 다목적 우주 스테이션 ‘백봉’에서 발생한 불가사의한 사건. 무중력 공간을 천천히 떠도는 시체는 마치 고도 수십 미터에서 ‘추락’한 것 같았다. 과연 사고인가, 사건인가? 사촌누이 모리타카 마이의 ‘계략’에 의해 위장결혼을 하고 ‘백봉’을 견학하러 와 있던 젊은 연구자 스미사키 료우는 수수께끼의 진상을 알아내기 위해 행동을 개시하게 되는데…. 참신한 설정과 매력적이고 논리적인 해결로 각계에 충격을 준 본격 SF 미스터리! 미쿠모 가쿠토의 SF를 배경으로 한 추리소설. 아이작 아시모프가 성공적으로 SF소설을 배경으로 한 미스터리를 선보인 이후 여러 작품들이 나왔지만 근본은 SF이기에 SF에 관심없는 사람들에게는 썩 와닿지가 못하..
  • thumbnail
    문화/판타지

    로미오의 재난

    로미오의 재난 가만히 있기만 해도 주변 공기가 화사해지는 것처럼 느껴지는 아름다운 소녀, 히나타 카나미. 그녀에게 한 눈에 반한 내가 연극부에 입부한지 몇 개월 후, 문화제 공연을 위해 대본을 선택하는 시기가 찾아왔다. 현역 연극부원은 나와 히나타를 포함해 1학년 다섯 명 뿐. 우리들 다섯 명에겐 각자 마음에 품은 사람이 있었지만, 부실에서 찾아낸 너덜너덜한 ‘로미오와 줄리엣’의 대본을 쓰기로 결정한 순간부터 다섯 명의 마음에 기묘한 변화가 일어나기 시작하고――. 이것은 ‘좋아해’라고 솔직하게 말할 수 없는 고등학생의 흔들리는 마음을 그린, 조금 무서운 이야기. 남자 2명, 여자 3명으로 구성된 연극부가, 연극을 상영하기로 하면서 과거 남자 1명, 여자 4명으로 구성된 질퍽질퍽한 연애관계에 빙의되면서 일..
  • thumbnail
    문화/판타지

    토라도라

    토라도라 벚꽃 흩날리는 4월. 고교 2학년의 신학기. 눈매는 사납지만 의외로 평범한 학생인 타카스 류지는 조그마한 주제에 성격은 포악해 ‘미니 타이거’라고 불리며 모두에게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있는 아이사카 타이가와 같은 반이 된다. 그리고 그날 밤, 절대 알아서는 안 되는 그녀의 비밀을 알게 되는데… 그것이 바로 용호상박의 싸움과 사랑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늘 밝게 웃는 얼굴이지만 지나칠 정도로 마이 페이스인 쿠시에다 미노리(타이가의 친구)와 문무양도에 뛰어나고 근면성실한 건 좋은데 왠지 바보 같은 구석이 있는 반장, 안경남 키타무라 유사쿠(류지의 친구)라는 수상한 녀석들까지 합세하면서 그들을 둘러싼 사랑은 점점 꼬여만 가는데…! 어느 정도 화기애애한 관계로까지 발전한 용과 호랑이! …라고 생각했지만 ..
  • thumbnail
    문화/판타지

    나노미야군에게 애도를

    나노미야군에게 애도를 제16회 판타지아 장편소설대상 수상작! 재앙은 초인종 소리와 함께 찾아왔다. 평화로운 일상을 보내던 지극히 평범한 고등학생 니노미야 슈운고의 집에 웬 낯선 남매가 찾아온 것이다! "움화하하하! 오늘부터 신세 좀 져야겠어!" 이건 말도 안돼! 도대체 당신들이 누군데…?! 게다가 한창 나이의 남녀가 한 지붕 아래 산다는 건 짜릿한... 이 아니라 반윤리적인 행위잖아~!!! 게다가 알고보니, 오빠는 변태, 여동생 마유는 다소곳해보이는 절대 미소녀지만 실상은 남자의 정기를 일용할 양식으로 삼아 살아가는 서큐버스! 한술 더떠서 여동생은 그런 주제에 남자 곁에 가는 것만으로도 실신할 정도의 중증 남성 공포증이라니! 만지면 천국, 빨리면 지옥! 이리하여 어찌어찌 니노미야 슈운고의 콩닥콩닥 울렁울..